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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길냥이가 집냥이로! 전세계 눈물 바다로 만든 묘생역전 이야기 BEST 3

by dzggr 2021.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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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둘러보면 도시에 살고 있는 존재가 사람만이 아님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이 보이지 않는 구석 어딘가 길고양이들은 자신만의 구역을 형성하며 살아가죠. 사람 못지않게 전쟁 같은 삶을 살아가는 길냥이들. 먹이와 물을 열심히 구해도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와 언제 당할지 모르는 학대는 길냥이의 삶을 위협합니다.

이런 길 위의 삶을 뒤로하고 집고양이로 제2의 묘생을 살게 된 고양이들의 사연을 모아봤습니다. 힘들었지만 지금은 집사의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살고 있는데요. 듣기만 해도 훈훈한 묘생역전 이야기들을 지금 확인해 보세요!

길고양이가 집냥이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결정적 한방👍

문 좀 열어보라냥! 여기가 인제 내 집이라냥!!

미국에 사는 여성 '안나(Anna)'씨는 고양이 '바트(Bart)'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바트와 6개월 전 길에서 우연히 만났다고 해요. 바트는 안나씨 집 마당에 갑자기 나타났는데, 처음에는 수풀이나 돌 뒤에 숨어 안나씨를 유심히 지켜봤다고 해요. 그러던 어느 날 바트는 무언가 결심이라도 한 듯 안나씨 집 창문 바로 앞까지 걸어왔죠. 그리고선 앞발로 이 행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안나씨는 그것을 기회로 바트를 보살펴주다 결국 입양까지 했습니다. 현재 바트는 집고양이로 살며 사냥놀이도 즐기고 따뜻한 곳에서 잠을 자죠. 바트는 안나씨에게 어떤 행동을 했던 걸까요? 아래 해외동물 이야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길고양이가 집냥이로 거듭날 수 있었던 감동적인 이유

길고양이가 집냥이로 거듭날 수 있었던 감동적인 이유 최근 미국에 사는 여성 '안나(Anna)'씨는 6개월 전 만난 길고양이를 입양해 반려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안나씨는 길고양이를 보살펴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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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길냥이 입양한 동물병원,

최고 엘리트 직원을 얻다?

안녕 난 베라고 해. 우리 친구하자!!

미국 캘리포니아 오로빌 지역에 있는 한 동물병원은 특별한 테크니션 직원들이 있습니다. 이 테크니션의 담당 업무는 동물 손님들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건데요. 병원 방문 자체를 무서워하는 동물들에게 먼저 다가가 위로도 해주고 진정을 도와준다고 해요.

얼핏 보면 테크니션 직원들의 평범한 업무 같지만, 사실 이 직원들은 사람이 아니라 고양이입니다. 이 동물병원에는 총 6마리 고양이 테크니션이 있습니다. 6마리 중에서도 가장 엘리트로 손꼽히는 고양이는 '베'죠.

베는 동물병원에 방문한 동물들에게 다가가 항상 앞발로 톡 친다고 합니다. 그렇게 자신에게 집중시킨 뒤 옆에서 '애~오옹'하고 울죠. 더 놀라운 점은 베를 포함한 고양이들은 모두 길고양이였다고 합니다. 길에서 살다 크게 다쳐 구조된 길고양이들을 동물병원에서 치료하고 입양까지 한 거죠.

고양이들이 상주하는 특별한 동물병원,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 주세요!

 

아픈 길냥이 입양한 동물병원, 연봉 1억 이상의 직원을 얻다?

사람도 병원에 갈 때 긴장하기 마련인데, 하물며 동물은 어떨까요? 자신을 위한 치료임을 전혀 모르는 동물은 병원 내에서의 모든 처치가 불쾌하고 무서울 수 있죠. 그런데 미국 캘리포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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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조랭이떡?'

마당에 들어온 아깽이가 맞이한 결말

외로운 고양이의 뒷모습...

길에서 태어났던 고양이 '마브룩(Mabrouk)'은 생후 10주 정도 됐을 때 캐나다의 한 주택 마당에서 구조됐습니다. 당시 마브룩은 허피스와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었고, 뒷다리 상태도 좋지 않았죠. 어미 없이 홀로 버티던 마브룩은 우연히 들어간 주택 마당에서 죽은 듯이 앉아만 있었다고 해요.

다행히 고양이 구조 및 입양 단체인 '샤통 오플랑 몽헤알(Chatons Orphelins Montréal)' 측에서 마브룩을 도왔죠. 마브룩은 동물병원에서 치료도 받고 임시 보호자의 보살핌도 받았습니다.

마브룩은 어미와 헤어진 뒤 어찌할 줄 몰라 망연자실했었을 텐데요. 마브룩의 뒷모습만 보면 세상의 모든 짐을 짊어진 듯 우울해 보이기도 합니다. 모든 것을 잃었을 때 새로운 삶을 살아갈 기회를 얻은 마브룩, 앞으로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응원합니다!

 

'행복한 조랭이떡' 마당에 들어온 아기 고양이가 맞이한 행복한 결말

사람들은 흔히 고양이 뒷모습을 조랭이떡에 비유하곤 합니다. 둥글동글한 몸의 모양과 비슷하기 때문인데요. 아래 소개할 사연 속 고양이도 조랭이떡과 참 비슷하다고 합니다. 조랭이떡을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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