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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경찰차 안으로 들어와 액체로 녹아버린 유기묘···’넌 계획이 다 있었구나?’

by dzggr 2021.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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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귀엽습니다.

이런 고양이라면 경찰관도 무방비가 될 수밖에 없죠.

얼마 전, 폴란드의 경찰관들이 경미한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교통사고 현장 출동은 항상 있는 일이지만, 그곳에서 일어난 일은 정말로 특별한 일이었습니다.

한 경찰관이 순찰차에 앉아 문을 열고 사건 보고서를 쓰는 동안 애교쟁이 유기묘가 기회를 포착하고 뛰어들었습니다.

서류를 처리하려는 경찰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기묘는 관심을 달라고 구걸했습니다.

경찰관의 무릎에 액체처럼 녹아내렸는데요.

“고양이가 경찰관이 추돌사고를 처리하려는데 방해했습니다. 목걸이도 없었지만 꽤 친근하게 사람들에게 덤벼들었습니다.”

고양이가 길을 잃었거나 유기묘라고 생각한 경찰들은 고양이를 보살피기로 했습니다.

 

지역 구조단체는 고양이의 가족이 고양이를 찾고 있을지도 모르니 고양이를 홍보하고 나섰습니다. 현재 고양이는 자신을 체포한 경찰관의 집에서 지내고 있답니다.

 

작. 전. 성. 공.

 

한 네티즌은 “영상이 참 따뜻하군요. 집사 잘 찾아왔어, 똑똑한 귀염둥이” 하고 코멘트를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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